Kb국민은행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타임스.

3월 9일 KB국민은행을 방문하여 계좌개설 및 은행카드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은행 방문의 회고록을 남길 것입니다.

이 게시물에서 지점이 어디에 있는지 언급할 수 없습니다.

– 저희 집은 은행에서 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공개하기엔 너무 과해요.

먼저 은행에 가서 정리권을 뽑고 기다렸습니다. 물론 2/6에 방문했던 SC제일은행도 같았는데 직원분이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물어보셔서 그 일을 위해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해당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정리권을 뽑습니다.

그리고 20분 정도 기다린 후 3번 창구로 가서 “계좌개설하고 직불카드 만들러 왔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내 생일이 지났는지, 근무일에 20일 제한이 있는지를 확인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여기에서 계좌를 개설한다고 했을 때 2/6일에 SC제일은행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여기에 올립니다.

이 계좌는 저의 주계좌이고 KB국민은행 계좌의 경우 돈을 아끼기 위한 부계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이야기가 끝나면…

물론 계좌개설은 다른 은행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일 수 있지만 SC제일은행에서 계좌개설하고 카드신청할 때 종이서류를 사용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KB국민은행에서 뷰어 형식으로 서류를 작성할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편안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해서 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와 인터넷뱅킹도 똑같이 했습니다.

카드 이미지를 올리고 싶은데 일반 국민은행 카드인 만큼 카드번호가 그대로 보여서 대체로 삼성페이에 등록된 카드 이미지를 올립니다.


삼성페이에 등록된 카드입니다.

일단 카드 유효기간이 10/26이니 그때 재발급보다는 다른 카드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사실 비접촉식 카드(노리 2)를 발급받으려고 했는데 바로 발급해주셨어요.

내 잘못이 아니고 카드를 받으면 아마 다시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ATM 입출금에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계좌를 삼성페이에 연동해서 카드는 아마 집에 두고 가실 것 같아요 ㅎㅎ)

암튼 KB국민은행이 좋다 나쁘다 하는건 이모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나는 찾는다.

오늘은 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