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내와 함께 한화와 SSG의 홈경기를 보기 위해 대전구장을 찾았다.
? 마음속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한화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인 자신감 부족은 여전했고 결국 연장전 10경기에서 5:7로 졌다.
솔직히 나도 많이 궁금했다.
그래서 KBO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올해 채은성의 연봉은 무려 18억 원에 달한다.
그렇다면 2023년 KBO 프로야구 타자·투수·외국인 선수 연봉 상위 5위를 살펴보자. 4648만원으로 확정된 SSG 랜더스는 올해 팀 평균 연봉 1억7559만원으로 1위다.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기아 타이거즈는 1억1747만원으로 10위에 올랐다.
해외원조 순으로 연봉 상위 5위. 삼성은 타격그룹 1위, 구조욱은 연봉 20억원으로 1위다.
이정후는 11억원으로 박민우와 함께 공동 6위로 통산 6년차 대표 타자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피칭 부분을 살펴보자 KBO 프로야구 투수 김광현과 양현종의 연봉이 궁금하다.
투수 중에는 롯데와 박세웅이 연봉 1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오승환 김광현 문승원 이태양이 그 뒤를 이었다.
연봉 5억원으로 공동 7위다.
해외 원조 급여를 살펴보자. 해외원조 우선 LG, 켈리, 연봉+계약금 16억5000만원, 그다음 피레이라, 그다음 요케시, 뷰캐넌, 렉스, 반스 순이다.
위 자료를 읽다보면 2022년 81억원으로 리그 최고 연봉인 김광현이 올해 10억원 연봉을 받고 홈팀으로 복귀하는 이유를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2022년 4+2로 두산. 연봉 152억원에 초고액 계약을 맺은 양의지가 올해 3억원에 달하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이는 샐러리캡 상한선이 11조42638억원인 다년계약 때문이다.
올해. 이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일부 고액 선수들이 연봉을 받았지만 올해 연봉은 팀 전체 연봉을 줄이기 위해 적다.
좋은 말은 전략이고 나쁜 말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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