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헤어 라인 모발 이식 리뷰:수술 하루째~7일째의 두피 케어를 하면서 지내다 보니 어느덧 수술 D-day.수술 전 주의 사항은 종이로 전했지만 특별한 적이 없고, 미리 지어 준 약을 수술 전날부터 마시라고 했다.수술 당일은 뒤통수를 덮고 푸드와 착탈하기 쉬운 셔츠류의 옷을 입고 내원하라고 했다.기타 주의 사항으로는 새치가 있으면 뒤통수만 염색하거나 머리를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하거나 금주, 금연한다는 내용 등이 있었지만 나에게는 해당하는 내용이 없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지냈다.별로 개의치 않고 지내다 젤 네일을 하고, 엄지 손가락을 다시 벗기고 병원에 가야 했다.-.-)..일주일 전 확인 전화 때, 젤 내일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
여성 헤어라인 모발이식 리뷰: 수술 1일차~7일차 두피케어를 하며 지내다 보면 어느새 수술 D-day.수술 전 주의사항은 종이로 전달했지만 특별한 일은 없어 미리 처방해준 약을 수술 전날부터 먹으라고 했다. 수술 당일에는 뒤통수를 덮는 후드와 탈착이 쉬운 셔츠류 옷을 입고 내원하라는 말을 들었다. 기타 주의사항으로는 흰머리가 있으면 뒷머리만 염색하라든가 머리를 너무 짧게 자르지 않도록 한다든가 금주, 금연하라는 내용 등이 있었지만 나에게는 해당되는 내용이 없어 별 신경 쓰지 않고 지냈다. 별 신경 쓰지 않고 지내다가 젤네일을 해버려서 엄지손가락을 다시 까고 병원에 가야 했다. -.-).. 일주일전 확인전화때 젤네일 하지말라고 말해주지않았어..
아무튼 기다리며 채혈을 먼저 한다고 말했다.오른쪽에 혈관을 잡아 피만 뺀다고 생각하니 링거를 끼얹었다.저는 오른손잡이인데 왜 오른쪽에 지니는지 의문에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의사가 왜 오른쪽에 찍은 것이냐고 다시 잡으면 뭔가 말했다.결국 왼쪽으로 옮기고 다시 붙잡았다.피가 안 나오면 오른쪽에만 두개 였으나 왼쪽에도 벌써 하나 열었다.아련하고 무통을 하거나 장시간 링거를 끼얹어야 할 때는 별로 쓰지 않는 손에 바르는 게 비의료인인 내가 생각해도 상식 같은데 왜 오른쪽을 2차례나 열었을까.더 문제는 이처럼 수액을 끼얹은 자리마다 핏줄이 터지고 크고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명절에 어른들이 보며 다들 뭔가 한마디씩 했다.명절 연휴라도 집에만 있어서 그래도 괜찮았는데 만약 여름에도 일상 생활을 해야 한다면 매우 곤란한 것 같은 크기의 반점이었다.
어쨌든 수술 과정은 사진이 없어서 글만 쓴다.수술 준비 중에 피로가 좋아지도록 무언가를 만들면 채혈을 하고 가 수술이 늦어서 잠시 기다렸다.수술실이 준비되어 수술실로 이동해 수술실에서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다시 사진을 찍어 디자인을 했다.처음 상담한 대로 이마 높이는 내리지 않기로 했지만 보면 관자 놀이가 궁금해서 그쪽은 조금 심도록 했다.이 병원은 상담 때 이마에 직접 그림을 그리지 않고 수술 직전에 그리니 그게 좀 아쉬웠다.그리고 둔 사진을 보면서 형태도 좀 생각해서 보니 좋았을텐데, 앞에 그려서 이야기하면 그렇게 고민하고 볼 시간이 없을 듯한 느낌이란?어쨌든 디자인을 하면 침대에 엎드리게 말했다.절개하다 나는 침대에 엎드려서 나의 후두부를 끊고 펜으로 끌지만 절개하는 부분을 표시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엄청난 두려움이 밀려왔다.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아픈 과정에서 마취를 해서 준다는 점인데 사실 이 부분은 취향이 갈릴 가능성이 있다.안 아픈 것은 좋지만 수술의 전 과정을 듣고 확인하고 싶은 분은 수면 마취가 아니라 단지 국소 마취만 할 일을 좋아하는 거 같아.그러나 나는 공포심이 너무 커서 수면 마취가 좋았다.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의 하나가 마취과 의사가 있어 아픈 부분에서 수면 마취를 해서 준다는 점이기도 했다.그런데 이전 마취과 의사가 있는 병원에서는 “마취과 전문의 ooo입니다.앞으로 마취를 시작하겠습니다”등과 안내하고 줘서 너무 안심했지만 여기엔 그런 과정이 없었고, 실제로 올 수 있었는지도 확인할 방법이 없고 별 도움은 몰랐다.어쨌든 뽀뽀루와 리도카인을 준비하세요다는 얘기가 들리고 나는 의식을 잃었다.그리고 눈을 뜨자, 후두부의 절개는 끝났고 봉합 후에 호치키스를 하고 있었다.국소 마취된 상태인데 호치키스가 박혀느낌은 꽤 아파서 오!라고 말했다.호치키스를 다 하면 일어나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했다.이식 화장실에 갔다 와서 방을 옮기고 앞에 누웠다.언뜻 보면 옆에서는 조무사들이 모포을 분리하는 작업(?)를 하는 듯했다.조심하라고 생각하면서 침대에 누웠다.얼굴에 소독 약을 발랐다.입술도 얼굴도 너무 건조했다.이식 부위에 솜털을 탈모해도 되겠느냐고 물어보는데, 솜털도 아까워서 싫다고 했지만 그대로 탈모할 것을 권장한다어차피 솜털은 다시 자라나기도 하고, 나중에 보면 솜털의 부분에 피가 배어 더러운 한동안 계속됐어.솜털은 면도가 추천..아무튼 그랬다면 다시 한동안 수면 마취를 해서 국소 마취를 한다고 해서 잤다.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이 국소 마취가 그렇게 아프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나는 수면 마취 상태에서 받고 아픈 것은 느껴지지 않았다.벌겼더니 머리를 심고 있었다.후닥닥 심는 느낌이 들어 소리가 나는데 마취되고 있어 아프지 않다.뒤통수를 나누고 바로 끝난 느낌이었지만 심는 과정은 깨고 나서도 꽤 걸린다.벌레가 웅크리고 손발이 저렸다.나에게도 쪼들렸으나 의사에게도 심한 노가다 같은 수술이라고 생각했다.너무 많은 사람이 동원되고,까닭도 없이 비싸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렇긴..어쨌든 기분적으로는 영겁의 시간이 흐른 뒤 수술이 끝나고 의사 선생님이 눈을 뜨겠다고 했지만 눈이 열리지 않았다.
나는 속눈썹 파마를 할 때의 느낌에 눈에 뭐 테이프를 붙이고 놓았다고 하고 눈이 열리지 않다고 말했다.한다고 의사 선생님이 내 눈의 커플을 끌며 눈을 뜨게 했지만 그래서 눈을 떴다.실은 눈에 테이프를 붙이고 둔 게 아니라 그냥 눈이 부어 열리지 않는 것이었다.충격.. 거울을 보니 이마와 눈이 얼마나 부어 있는지 누군가 모르는 여자가 있었다.얼마나 놀랐던지;;눈도 제대로 열리지 않고 너무 불편했다.나 이외는 아무도 놀라지 않는 것을 보면 첫날은 원래 이렇게 부는 것 있을까 생각했다.다음날도 부어 있으면 부기를 빼는 주사를 맞아 주겠다고 했지만 다음 날이면 부기가 떨어지면서 점점 빠졌다.주사를 치는 아니었지만 정상적으로 가까운 상태로 돌아가려면 1주일 이상 걸린 것 같다.
가끔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홍보하는 병원 사진을 보면 수술 직후 사진이라고 해서 아주 예쁜 이식사진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직후에는 붉은기도 별로 없고 너무 예쁜 편이었다. 피떡도 없었기 때문에 ‘아, 이러다 진짜 금방 일상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하기도 했지만 나는 신랑이 수술한 걸 봐서 일상생활은 못할 줄 알았다.
수술 첫날에는 이렇게 머리 뒤쪽에 지혈을 하는 붕대 같은 것이 감겨 있어서 머리는 엉망이고 뼈가 정말 심하다. 신랑이 데리러 오기로 해서 머리라도 조금 빗으면 안 되냐고 했는데 지금 머리 빗어도 소용없고 머리만 상하니까 그냥 집에 가서 다음날 샴푸할 때 빗으라고 했다. 듣고 보니 맞는 말이라 그냥 나갔는데 신랑 만나는 게 너무 부끄러웠다. 음…첫날은 남의 뼈를 빼는게 아니니까 참고해주세요…제가 수술한 병원에는 첫날은 무통 주사를 꼽았다.아파서 수술했을 때, 무통 주사가 아주 잘 받고 무통에 되면 신경이 없어서 무통만 믿고 있다가 버튼 없는 무통 주사했는데 무통이 줄것도 아니고 묘하게 무통을 두고 있는데 밤 머리 뒤통수가 매우 아픈 것이다.그래서 무통 주사를 잘못 찌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아침 바로 병원에 전화를 했지만 무통 주사에는 이상이 없고 그저 무통을 받고 있는데 그렇게 아픈 것이었다.무통을 제외하면 얼마나 아픈지 두려워서 48시간 채우고 무통을 응시하려 했으나 너무 고급으로 36시간경 무통은 제거했다.수술 2일째수술 당일 저녁부터는 이렇게 이식 부위에서 피가 나기 시작한다. 이식 부위는 수술 후 2주간 손도 대지 않고 만지지 말라고 해 피가 나도 닦아낼 수 없다.대신 생착 스프레이다는 것을 주지만 이를 촉촉하게 걸고 피의 부착이 지나치게 생성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할 수 있는 것은 스프레이를 뿌릴 수밖에 없어서 틈이 날 때마다 스프레이를 걸었다.제가 수술한 병원에서는 수술 당일은 30분에 1회 스프레이를 뿌리게 해서 2~3일째는 1시간에 1회 스프레이를 뿌리게 말했다.병원에서는 수술 후 다음날 샴푸 하고는 일상 생활이 가능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회사에서 이렇게 피톡을 하고 1시간에 1회 스프레이를 뿌리다니^^나는 좀 어렵다고 생각한다.잘 보면 아파서 수술했을 때도 그렇고, 병원은 그대로 먹고 넣으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경향이 있다..아무튼 그래서 명절 직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가능하면 적어도 3~4일은 시간을 비운 것이 좋지 않을까그래야 편하게 스프레이도 많이 끼치지 않아?수술 3일째병원에서는 나는 피가 많이 난 편이라고 한다. 나는 병원에서 샴푸를 받은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혈흔을 지워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샴푸를 해도 이식 부위에 닿지 않기는 마찬가지여서 혈흔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다. 셀프로 샴푸를 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나는 그냥 불안해서 수술 후 이틀 동안은 병원에서 샴푸를 받았다. 절개 사진 혐오주의…병원에서는 나는 피가 많이 난 편이라고 한다. 나는 병원에서 샴푸를 받은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혈흔을 지워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샴푸를 해도 이식 부위에 닿지 않기는 마찬가지여서 혈흔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다. 셀프로 샴푸를 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나는 그냥 불안해서 수술 후 이틀 동안은 병원에서 샴푸를 받았다. 절개 사진 혐오주의…절개 부분은 이렇게 된다. 프랑켄슈타인 같아서 기분 나빠. 샴푸 후에는 뒷머리 절개 부위에 연고도 발라야 하기 때문에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처음 이틀 동안은 병원에서 발라주고 그 후에는 신랑이 발라줬다. 4주간 매일 바르라고 하는데 이런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비절개가 왜 비싼지 알 수 있다. 다만 절개도 생각보다 빨리 나아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스테이플러도 제거하고 느낌도 많이 편해졌다.머리는 이렇게 잡초처럼 생겼지만 매일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인다. 어차피 빠지는 머리인 줄 알고 슬퍼지기도 한다. 수술 4일차~6일차머리는 이렇게 잡초처럼 생겼지만 매일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인다. 어차피 빠지는 머리인 줄 알고 슬퍼지기도 한다. 수술 4일차~6일차이식모가 조금씩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이고 피딱지는 마르고 습하기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샴푸와 말릴 때 떨어지는데 큰 차이가 없다.이식모가 조금씩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이고 피딱지는 마르고 습하기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샴푸와 말릴 때 떨어지는데 큰 차이가 없다.수술 후 7일이 되면 뒷머리 스테이플러도 제거하고 머리도 한결 편안해진다. 피딱지는 많이 사라져서 언뜻 보기에 한결 보기 좋아 보이지만 각질은 오히려 엄청 증가해 비듬처럼 지저분하게 보이기도 한다. 이식 부위에 닿지 않아 각질을 쉽게 떼어내기 어렵다. 처음에는 스치기만 해도 빠질까 봐 벌벌 떨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뭔가 주사위는 던져진 기분이랄까? 빨리 2주 지나서 시원하게 샴푸하고 싶어. 암흑기가 빨리 지나가고 내년에는 웃었으면 좋겠다…#모발이식 #헤어라인 #여성발목 #M자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