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3월 13일(월) 노출된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아반떼는 부분변경 모델로 신기술과 중형차 수준의 안락사양을 탑재해 국내 준중형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성을 확보했다.
중형 시장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이다.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인스피레이션 3203만원부터 시작한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이며, 친환경차 고시 완료 후 가격 공지 예정)
디자인과 색상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든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라는 주제를 더욱 강조하는 한편, 가로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더 낮고 넓어진 아반떼의 비례감을 완성했다.
외장 컬러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등 총 9종이다.
풍부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 역시 ▲솔리드 블랙 ▲캐시미어 베이지 등 3가지 컬러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컬러 세이지 그린을 적용해 여유롭고 안락한 운전자 중심의 공간을 연출해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전 및 편의사양
아반떼는 각종 안전사양을 탑재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초심자도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고, 돌발 상황에서도 승객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아반떼는 △고강성 경량 차체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을 포함한 8에어백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및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 HDA) △안전출구경고(SEW) △차로유지보조(LFA))는 주행 환경 자체를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고를 예방하고 승차감을 높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또한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사각지대 모니터링(BVM) △전방/후방 주차 거리 경고(PDW-F/R) 등의 편의 기능을 활용해 주행을 지원한다.
미숙한 고객도 언제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
엔진 라인업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3종으로 구동되며 성능과 연비가 우수해 보다 다이내믹하고 경제적인 드라이빙 체감을 제공한다.
(*신형 아반떼 N 라인 및 N 모델은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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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대차는 아반떼를 선택한 고객의 카 라이프를 풍요롭게 하기 위해 다양한 첨단 기술을 반영했다.
동급 최초로 ‘디지털 키 투터치’를 적용해 스마트폰 차량 제어 및 공유 범위를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디지털 카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장 카메라’도 동급 최초로 사용됐다.
내장 카메라는 주행 상황을 녹화할 수 있는 고화질 녹화 장치가 내장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통해 영상을 확인하거나 스마트폰 앱 바로가기를 통해 SNS 공유가 가능하다.
시동을 끈 후 공조 시스템 내부를 건조시키는 ‘에이프로 블로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USB-C 충전 포트(1열 1개, 2열 2개) 등 편의사양 추가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가 차급을 넘어선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해 한층 강화된 무빙 체감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과 젊은 고객 모두 만족하고 고객에게 즐거운 카라이프를 선사할 차라고 말했다.
중형차.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