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 홍제동 문화마을 식당 3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020년 1월 101일부터 10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동 문화마을을 찾았다.
홍대, 신촌 등 대규모 상권에 밀려났다.
그래서 골목식당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총 3개 매장에서 솔루션을 받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음식-홍제동문화마을
백종원의 골목식당-음식-홍제동문화마을

색인
유진치킨홍제
대청마루감자탕
정가네 팥칼국수

유진치킨홍제


백종원의골목식당 - 식당 - 홍제동문화마을 - 유진치킨홍제


백종원의골목식당 - 식당 - 홍제동문화마을 - 유진치킨홍제
백종원의골목식당 – 식당 – 홍제동문화마을 – 유진치킨홍제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세무서7길 13
영업 시간:13:00~24:00
휴관일: 첫째, 셋째 월요일
전화번호: 02-394-9300
메뉴 : 붉은갈비치킨,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16년 동안 한 곳에서 노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이 식당은 치킨을 중심으로 골뱅이 소면과 어묵탕 등 반찬을 판매한다.
2004년 점포를 인수한 후 리모델링 없이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

닭갈비 반숙과 골뱅이 양념을 시식한 백종원은 “바삭하지 않고 특징이 없는 전형적인 옛날통닭 맛”이라고 평가했다.
치킨은 대부분 담백하고 담백한 맛이 나지만 골뱅이가 전문점보다 낫다고 한다.
주방도 흠잡을 데 없이 깨끗했습니다.

해결책은 대표 메뉴를 정해 전체 메뉴를 줄이고 부족한 맛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었다.

우선 반죽이 바삭하지 않은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고, 소금에 절이는 방법도 새롭게 재조명한다.
또한 다양한 맛의 양념치킨을 만들면서 새콤달콤한 신메뉴 ‘빨간갈비치킨’도 만들고 있다.

유진치킨은 지금도 장사를 하고 있으며 바삭바삭한 후라이드 치킨과 매콤한 갈비 치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청마루감자탕


백종원의골목식당 - 식당 - 홍제동문화마을 - 대청마루감자탕


백종원의골목식당 - 식당 - 홍제동문화마을 - 대청마루감자탕
백종원의골목식당 – 식당 – 홍제동문화마을 – 대청마루감자탕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39길 6 1층
영업시간 :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라스트오더 20:30 )
휴무: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39길 6, 1층
메뉴 : 감자탕, 뼈해장국
기타 : 쉬는 시간에 포장 가능합니다.

엄마 아빠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감자탕을 메인 메뉴로 판매한다.
요식업을 시작한 후 엄마는 거듭된 실패로 힘든 상황에 처했다.
그녀는 또한 그녀의 어머니의 제안으로 그녀의 아들이 그녀와 함께 있었고 그녀는 옷차림과 자세가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감자탕을 시식한 백종원은 “깔끔해서 밥이나 술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고기의 식감이 좋지 않으며 오래된 고기는 버리고 다시 삶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해결책은 감자탕의 맛을 개선함과 동시에 무기력한 상사의 태도를 바로잡는 것이다.

실제로 모자 사장은 사업이 계속 실패하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백종원은 아들 사장을 질책하며 “열정 없이는 외식업을 할 수 없다”며 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계기로 모자의 머리는 반성하고 적극적으로 해결에 임한다.
이후 색다른 모습으로 부지런히 공부하며 완성된 맛으로 감자탕과 등뼈갈비탕을 완성했다.

대청마루 감자탕은 아직 영업 중이며 기존 매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정가네팥칼국수


백종원의골목식당-맛집-홍제동문화마을-정가네팥칼국수


백종원의골목식당-맛집-홍제동문화마을-정가네팥칼국수
백종원의골목식당-맛집-홍제동문화마을-정가네팥칼국수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세무서7길 7, 1층
영업 시간:11:00~21:00
휴무일: 없음
전화번호 : 서울시 서대문구 세무서7길 7 1층
메뉴 : 팥칼국수, 팥옹심이, 바지락칼국수
기타 : 당분간 쉬는시간이나 공휴일 없이 운영합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팥칼국수, 옹심이, 들깨수제비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팥과 들깨는 중국산, 나머지 재료는 한국산으로 방송 내내 부부의 상사가 의견이 맞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바지락 칼국수를 시식한 백종원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칼국수”라고 말했다.
팥옹심이는 “팥의 맛이 약하고 옹심이를 시제품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움이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방도 냉장고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모습이었고, 조리기구도 코팅이 벗겨진 상태로 열악한 상태였습니다.

백종원은 팥죽 연구를 통해 맛을 업그레이드할 것을 제안한다.

부부주인공은 다양한 팥죽집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조리방법을 바꿔서 새로 만들었지만 역시나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진한 팥 베이스와 들깨 칼국수 레시피를 알려준다.

하지만 여상사는 다소 복잡하고 정교한 레시피를 보고 “안 된다”며 포기하는 듯하다.
계속되는 해결에도 그들은 원래의 방법을 고집하며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리기까지 한다.
비용을 들여 다양한 레시피를 제시하면서도 “숙제가 아닌 비법을 알려달라”며 비협조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결국 국내산 팥을 사용한 것 외에는 변화가 없다.

정가네팥칼국수는 지금도 장사를 하며 단골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